화려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태백, 금강체급 씨름선수 16인이 경량급 천하장사대회인 '태극장사 씨름대회'에 참가, 최후의 1인인 태극장사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