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원작이며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던 소재로 21세기 의학지식과 기술을 가진 의사가 19세기 말로 시간 여행을 떠나 질병을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