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가슴 달린 남자회사에서 하루를 잔심부름으로 보내는 혜선(박선영)은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능력을 펴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 머리를 자르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하여 남자 혜석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류 대기업에 입사한 혜석은 능력을 발휘하고 회장의 특명으로 최형준(최민수)과 한팀이 되어 특수 프로젝트를 맡는다. 같이 일하며 서로의 감정에 혼란을 겪는 두 사람,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형준의 애인 미란이 혜석에게 관심을 보이자 둘 사이는 어색해진다. 혜석은 어느 새 형준을 사랑하게 되고 아무 것도 모르는 형준은 혜석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며 사표를 낸다. 혜석은 이를 막아보려고 자신이 여자임을 밝히지만 형준은 더욱 혼란스러워 하며 떠난다.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혜선은 형준을 만나러 간다. (박민) 회사에서 하루를 잔심부름으로 보내는 혜선(박선영)은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능력을 펴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 머리를 자르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하여 남자 혜석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류 대기업에 입사한 혜석은 능력을 발휘하고 회장의 특명으로 최형준(최민수)과 한팀이 되어 특수 프로젝트를 맡는다. 같이 일하며 서로의 감정에 혼란을 겪는 두 사람,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형준의 애인 미란이 혜석에게 관심을 보이자 둘 사이는 어색해진다. 혜석은 어느 새 형준을 사랑하게 되고 아무 것도 모르는 형준은 혜석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며 사표를 낸다. 혜석은 이를 막아보려고 자신이 여자임을 밝히지만 형준은 더욱 혼란스러워 하며 떠난다.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혜선은 형준을 만나러 간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