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 어느 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게 된다면? 지구 정반대 편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타인의 삶! 내 이름은 가브리엘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