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중퇴한 홍식과 농고를 졸업하고 상경한 춘섭, 두 젊은이의 대조적인 삶을 통해 인간의 양면성을 그림과 동시에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리얼하게 그린 드라마.
Chae Shi-ra
Cha Young-sook
Choi Min-sik
Park Chun-seob
Han Suk-kyu
Kim Hong-sik
Kim Wo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