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풍문으로 들었소“갑질”이 난무하는 사회 인간이 저보다 조금이라도 약해보이면 기어이 행세를 하고야 만다. 맛 들이면 타인의 권리는 아랑곳없이 특권 중독 현상을 보인다. 명색 시민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쓰는 것도 당치않다. 그냥 시민으로 살아가는 게 그렇게도 싫은가보다. “갑질”인듯 “갑질”아닌 “갑질”같은... 특권층과 대형 로펌, 갑을 관계이면서 공생 관계이면서 을갑 관계이다. ‘다 털어놓으세요. 그래야 도울 수 있습니다’ 로펌의 권력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다 알고 있다는 것, 과연 무섭다. 대중의 인식은 이렇다. 특권층 위의 특권층. 이에 대한 그들의 해명과 반박을 들어보자. 과연 뭐라고 하는지. 갑과 갑의 싸움구경 싸움 구경은 재미있다. 특권층의 자중지난. 서로가 더 잘났다고 싸우는 특권층의 싸움구경을 한 번 재미있게 지켜보자.
전체회차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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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Jun-sang
Han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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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Ho-jeong
Choi Ye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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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h-sung
Seo 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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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oon
Han 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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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yun-sung
Seo Hyeong-s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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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o-jung
Uhm S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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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 Hae-yeon
Yang Jae-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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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Jeong-yeon
Lee Sun-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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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ak-sun
Butl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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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young
Jeo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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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So-yeon
Min Jo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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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 Jung-do
Gyeo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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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won
Yoon Je-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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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 Seung-yeon
Seo N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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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Yoo-jin
Jang Hyu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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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Ga-ram
Seong Mi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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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o-young
Han Y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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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hi Woo
Han Yi Ji [In Sang's younger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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