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어느 날, 막시모 가야르도는 아카풀코에서 가장 핫한 리조트 라스 콜리나스에 취직하며 마침내 꿈꿔 왔던 일을 이룬다. 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은 기쁨도 잠시, 출근하고 보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는데...